강릉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여행 코스 추천 - 강릉 중앙 시장 구경하기 안목 해변 카페를 들렸다가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중앙시장을 가보았습니다. 저녁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눈 돌아가게 맛있는 음식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강릉 커피콩빵, 닭강정을 어디에서나 많이 팔더라고요. 어디가 '정말 원조' 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강릉이 원조인걸로. 생가해보니 강릉은 유명한 음식이 참 많아요. 닭갈비, 닭강정, 막국수, 교동짬뽕, 커피콩빵에 오징어먹물빵까지 정말 많은 듯. 배니강정이 유명한지 여기저기 매장이 많더라고요. 이미 너무 배불렀지만 집에 가는길에 먹으려고 하나 사봤습니다. 밤에 보는 강릉역도 멋지네요. 집에가는 길의 행복. 맥주와 닭강정. 정말 즐거운 강릉 여행 이었습니다. 먹을게 너무 많아서 다음에 또 먹으러 와야겠어요.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다시 오기로. 더보기 강릉 여행 코스 추천 - 강문 해변이 보이는 '쿠치그릴' 햄버거 가게 둘째날 아침. 숙소랑 강문해변이 제일 가까워서 강문해변도 거닐고, 식사도 할겸 숙소를 나섰습니다. 동해 바다가 아름답기는 하네요. 일출은 못봤지만 날씨가 흐려서 더 운치있었어요. 바다에서 한동안 구경하다가 햄버거를 먹기로 하고 강문해변이 잘 보이는 통유리의 햄버거 가게에 들어갔어요. 햄버거 가게 이름은 '쿠치그릴'이라는 곳이에요. 맛도 있었지만 바닷가풍경이 멋져서 더 맛이 있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끝내고 안목해변으로 이동! 다음글에서 강릉여행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A6600을 선택한 이유 3가지 - 신년 맞이 소니 A6600 후기 feat. SEL1655G 렌즈 추천 전부터 카메라 하나 새로 사야지 하면서 오랜 시간 지내오다가 새해가 밝아오는 희망찬 기운 때문이었는지 내재되어 있던 뽐뿌력도 같이 상승해버려 결국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기로 마음먹고 일주일간의 눈팅끝에 질러버렸습니다. 의사결정은 어려웠지만 쿠팡 결제는 빠르고 쉬웠어요. 카메라 브랜드는 아묻따 소니로 정해버렸고 A7M3이랑 이번에 새로나온 A6600, 그리고 좀 더 저렴한 A6400 중에서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걸 하느니 저걸 사겠다, 난 이런거 필요 없는데 그렇게 치자면 이걸 사겠다.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자아분열 끝에 결국 A6600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짜란. 2020 새해맞이 카메라와 렌즈 (찍은 애는 갤럭시 노트9) 렌즈는 이번에 A6600과 함께 출시된 SEL1655G로 구매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